재미
2020. 2. 16.
200216 '플로리다 더비'NBA 덩크 콘테스트 2019/20 우승은 데릭 존스 주니어에게
16일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NBA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데릭 존스 주니어가 올랜도 매직의 애런 고든을 누르고 첫우승을 차지했다. 마이애미 선수로는 1993년, 1995년 챔피언인 헤럴드 마이너 이후 2번째. 마이애미와 올랜도는 플로리다 주의 지역 라이벌로도 유명하다. 애런 고든은 2016년 잭 라빈에 이어 올해는 데릭 존스 주니어에게 또 지면서 덩크 2위 징크스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