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 격진, 카라타 에리카-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사건

키 189 존잘남 유부남 히가시데 마사히로(88년생)

한국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는 카라타 에리카(97년생)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이 발견되면서 일본 연예계가 난리다. 히가시데는 2015년 杏(안, 86년생, 키 174, 와타나베 켄의 딸)과 결혼해서 2020년 1월 현재 쌍둥이 딸과 아들까지 세 아이의 아빠다.

좋은 아빠의 대명사였던 히가시데 마사히로(기럭지 보소ㄷㄷㄷ)

이번 불륜이 충격을 준 것은 히가시데와 카라타의 연애가 상당히 오래 됐고 심지어 안이 임신 중에도 둘이 사귄 증거들이 발견되면서부터였다.

일본인답지 않은 기럭지를 자랑했던 히가시데 부부

작년 부산 국제영화제에도 참석했던 히가시데와 카라타 커플

아사코를 연기한 카라타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투영시켜 너무도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알고 보니 상대가 히가시데여서 였다.

 불륜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또 깨끗한 척하는 오지라퍼들일 것이다. 불륜을 욕할 자격은 불륜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변 가족ㆍ지인들에 한정된다. 제3자인 네티즌들이 굳이 개쌍욕을 할 자격은 없다. 이들은 이미 광고모델에서 잘리는 등 대가를 치르고 있다. 당사자들도 당사자들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다. 다짜고짜 히가시데와 카라타를 욕하는 짓은 바람직하지 않다. 관망력이 제로다. 무턱대고 순진하게 히가시데-카라타 커플 때리기에 선동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