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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BTS 닛테레 '베스트아티스트2020'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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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25일 19시 닛테레에서 방송되는 연말 특집 음악방송 '베스트아티스트2020'에 출연녹화를 마쳤다(우리는 '가수'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가수를 '아티스트'라고 흔히 칭한다). 곡은 '다이너마이트'였다. 이날 슈가는 최근 어깨수술로 인하여 녹화에 결석했다. '원폭티셔츠'와 문재인의 노골적인 반일선동 정치로 일본내 혐한분위기가 팽배한 가운데, 적잖은 혐한층의 반발을 감수하고서도 BTS를 출연시키기로 결정한 닛테레. 2020년 들어 니쥬와 박진영으로 인하여 부쩍 친한적 분위기를 내는 방송국이 된 느낌이다.

'베스트아티스트2020' 사회를 맡은 사쿠라이 쇼

'베스트아티스트2020'의 사회는 아라시의 리더인 사쿠라이 쇼가 맡았다. 최근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라시의 마츠모토 쥰이 '케이팝이 제이팝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고 온갖 치욕을 처먹고 난리가 났었다. 마츠모토의 얘기가 틀린 건 하나도 없다. 무지랭이같은 한국방송국들이 예전부터 일본방송과 가수, 노래를 몰래 베껴와서 방영하기에 바빴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놀랄 일도 아니다. 그런데 그런 역사를 모르는 하룻강아지 버릇없고 예의 없는 국뽕반일씹년들이 또 지랄발광을 피운 모양이다. 아니 얼마나 지년들 자존감이 없으면 가요나 가수, 스포츠스타 따위에서 국뽕을 쳐느끼는지(씨발 무슨 IMF시절도 아니고). 아직도 개발도상국 수준의 의식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소위 '조센징들' 즉, 국뽕뇌 소유자년놈들이 우글우글하다는 사실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한국인들이 현재 일본에서 짱깨와 동급 취급되고 있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게 다 문재인 덕분이지만). 25일, 다시 한 번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와 BTS가 엮이게 되는 모습이 연출될 예정이다. 반일년들이 대다수인 국내 아미년들이 아라시에 어떤 악플테러를 일삼을지 벌써부터 우려스럽다. 무식한 년들이 신념을 가지면 존나 끔찍해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본 최고의 레전드 그룹인 '아라시'는 올해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활동휴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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