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시대는 수레바퀴를 안쓰고 왜 사람이 직접 가마를 끌었나??
도로가 정비가 안되었고 산간 지역이 대부분이기에 수레를 달고 다니기가 어려웠다.
문제는 가마를 끌고 다닐 인부를 항상 소집해야 했기에 가까운 지역이 아닌 먼 지역같은경우는 인부들이 탈진하거나 호랑이 표범 등에 습격을 당해 죽는 경우도 빈번하였다.
2. 왜 한강을 배를 타고 다녀야만 하였나??
한강이남과 이북을 연결하는 다리를 연결할경우 왜적과 오랑캐의 침입에 위험해 질수있다는 생각에
다리 설치를 엄두를 못내었다고함, 임금이 직접 강남으로 움직일 경우 거대한 땟목을 연결해서 다리배를 만들어서 건너기는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임금이나 관리등도 강남으로 이동이 많지는 안았기에 다리를 놓아서 다니는 것보다 배를 타고 다니는걸 선택한 거였음. 물론 한강을 이동시켜주는 뱃사공은 지금으로 치면 전문직에 고소득자 였다는것은 사실.
3. 조선은 왜 노비신문에게는 군역을 지게 하지 않았을까??
조선시대는 철저한 계급사회였고 노비나 천민은 일반적인 시민의 계급이 아니였기에 시민으로 인정받을수있는 군역을 지게 하지 않았다. 이는 나중에 임진왜란, 병자호란때 개털리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 노비에게 군역을 안 주었던 실질적인 이유는 사실 지방세력이 수백만명에 가까운 노비를 병력 휘하게 둘경우 왕권까지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였다고 보면 됨.
4. 조선은 왜 역병에 대단히 취약했을까??
조선은 전염병이 생기게 되면 해당 지역은 봉쇄를 하고 지역 사람을 모두 매장을 하거나 다 죽였다고 함. 문제는 전염병에 대한 걸 마마님 이라고 하면서 주술이나 제사 등으로 해결하려 헀다는 게 웃긴 점이었음.
당시 명에서도 의학이나 서양의료 등을 얼마든지 전수 받을 기회가 많았음에도 성리학에 위배된다는 이유만으로 배우려 하지도 못했다는 건 지금 생각해보면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음.
5. 조선은 과연 국뽕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였는가??
조선은 당시 국가 경제력은 일본의 도쿠가와 가문의 경제력에도 미치지 못하고, 군사력은 당시 명의 1개 성의 성주 군대보다도 약하였고, 기술력은 유럽 암흑시대의 기초과학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조선은 어디를 보아도 국뽕을 할 수 있는 요소는 없다고 보는 게 정답임. 다만 조선에 분명히 세계적인 위인이 나온ㅈ것은 사실.
그러나 훌륭한 위인이 나왔다고 해서 그 시대 나라가 좋았다고 보는 건 억지임.
마치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등 명장들이 촉에서 나왔다고 해서 촉이 잘 나간 게 아닌 것처럼 말이다.
1줄요약
1. 조선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였고 미개함의 극치인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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