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 제71회 코하쿠우타갓센(홍백가합전) 선출!

니쥬가 결국 홍백 출전함

16일 연말 일본최고의 무대인 제71회 NHK 코하쿠 우타갓센(홍백가합전) 출연자가 발표됐다. 눈에 띄는 출연자는 역시 니쥬였다.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코하쿠 출전이 결정됐을 정도니 일본 내 니쥬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간다. 그외에는 전원 일본인 아티스트들로 채워졌다. 한국내 반일조센징들의 노재팬 개지랄에 학을 뗀 일본. 그동안 일본내 반발에도 불구하고 작년까지 3년 연속으로 트와이스를 선출했던 NHK로서도 도저히 한국팀은 더 뽑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자업자득이다. 일본시장 없이는 좆밥인 케이팝. 반일씹센징들 때메 죽을 맛이겠다.

코하쿠에 첫 선출된 니쥬

끝내 코하쿠에 선출되지 못한 아이즈원

마지막으로 아이즈원도 낙선됐다. 올해 NHK 출연이 미미했던 것과 '환상동화'라는 희대의 비호감 타이틀곡 덕분에 낙선된 것으로 보인다('회전목마'가 타이틀이었어야 했다). 이로써 아이즈원은 코하쿠와의 연이 끝났다. 상당히 아쉽다.

출전자 명단(여자팀인 홍팀의 한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시 아이즈원? 꿈 깨자.. 씨발 문재앙 씹새끼)

그외에도 매년 코하쿠 단골손님이었던 AKB48도 낙선했다. 반면 사카미치 그룹인 노기자카46, 히나타자카46, 사쿠라자카46 세 팀은 모두 선출되며 AKB48과 대조적이었다. 이래저래 우울한 연말연시를 AKB48 멤버들이 맛볼 듯하다.